대보건설 '하우스디 가산 퍼스타' 지식산업센터 공급
2019-12-19 15:40
출근시간대 가장 많은 승객이 하차하는 지하철 역은 어디일까. 하나금융경영연구소가 지난 8월 분석한 '서울시 직장인 출퇴근 트렌드 변화' 보고서에 따르면 이 질문에 대한 정답은 가산디지털단지역인 것으로 조사됐다. 가산디지털단지는 6700여개 중소벤처기업이 입주해 있는 국가산업단지다.
지식산업센터 특화를 선언한 대보건설이 '하우스디(hausD) 가산 퍼스타(FIRSTAR)'를 공급한다. 서울시 금천구 가산동 459-24번지 일대에 들어서는 하우스디 가산 퍼스타는 지하 4~지상 12층, 1개동, 연면적 2만6478㎡ 규모로 서울지하철 1·7호선 가산디지털단지역에서 도보 10분 거리에 위치했다.
하우스디 가산 퍼스타는 남부순환로가 1.3km 거리에 위치해 서울 내 주요 지역으로의 이동이 편리하다. 또 광명대교, 구로IC를 통해 서울, 부천, 인천 등 타 지역으로 접근도 수월하고 교통망이 다양해 정체구간인 '수출의 다리'를 거치지 않고도 타 지역으로 이동 가능하다. 인근에 '서부간선도로 지하화 사업'이 2021년 2월 완공을 목표로 진행 중이다.
모든 층에는 회의공간과 휴게공간이 설치돼 활용성을 높였으며, 지하 4층에는 세미나실도 들어선다. 또 전용 발코니 설계와 법정대비 154%의 넉넉한 주차공간도 제공된다.
이밖에 스타트업기업 및 1인 기업 수요 증가에 따라 섹션오피스형 설계를 적용, 입주 희망 기업들의 니즈를 충족시킬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