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혁, ‘청년 중심’ 젊은정당비전위원회 출범...위원장에 이준석
2019-12-11 15:23
"젊은 신당 되도록 최선 다할 것"
‘변화와 혁신’(변혁)은 11일 2030세대가 주축이 된 ‘젊은정당비전위원회’를 본격 출범했다.
변혁은 이날 보도자료를 내고 “젊은정당비전위원회를 통해 ‘공정과 정의’, ‘기회 사다리 복원’, ‘청년 자치’ 등 청년 문제 해결을 위한 주제를 바탕으로 제안서를 마련한다”며 “신당 정당정책 및 당헌·당규에 반영하는 시스템을 구축할 것”이라고 밝혔다.
젊은정당비전위원회의 위원장에는 이준석 전 바른미래당 최고위원이 임명됐다. 이 위원장은 “청년에 의한 청년을 위한 신당 창당 구상과 로드맵을 제안할 것”이라며 “새롭게 만들어질 정당은 이를 전폭적으로 수용해 지금껏 존재하지 않은 새로운 가치의 ‘젊은 신당’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젊은정당비전위원회는 전원 8090년생으로 구성됐다. ‘탈원전 반대’를 주도한 곽승민 서울대학교 원자핵공학과 부학생회장, 주한미군 등 외국인 심리센터를 운영 중인 이효원 부사장, 이윤환 청년정치학교 총동문회장이 부위원장으로 참여한다.
아울러 위원회 산하에 분과를 두기로 했다. 분과는 △공정과 정의 △기회 사다리 △청년 자치 등 크게 3개로 나뉜다. 이밖에 현재 구성된 분과 인원 외에 다양한 청년들이 분과에 참여할 수 있도록 ‘개방형 멘토제’를 운영한다.
변혁은 이날 보도자료를 내고 “젊은정당비전위원회를 통해 ‘공정과 정의’, ‘기회 사다리 복원’, ‘청년 자치’ 등 청년 문제 해결을 위한 주제를 바탕으로 제안서를 마련한다”며 “신당 정당정책 및 당헌·당규에 반영하는 시스템을 구축할 것”이라고 밝혔다.
젊은정당비전위원회의 위원장에는 이준석 전 바른미래당 최고위원이 임명됐다. 이 위원장은 “청년에 의한 청년을 위한 신당 창당 구상과 로드맵을 제안할 것”이라며 “새롭게 만들어질 정당은 이를 전폭적으로 수용해 지금껏 존재하지 않은 새로운 가치의 ‘젊은 신당’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젊은정당비전위원회는 전원 8090년생으로 구성됐다. ‘탈원전 반대’를 주도한 곽승민 서울대학교 원자핵공학과 부학생회장, 주한미군 등 외국인 심리센터를 운영 중인 이효원 부사장, 이윤환 청년정치학교 총동문회장이 부위원장으로 참여한다.
아울러 위원회 산하에 분과를 두기로 했다. 분과는 △공정과 정의 △기회 사다리 △청년 자치 등 크게 3개로 나뉜다. 이밖에 현재 구성된 분과 인원 외에 다양한 청년들이 분과에 참여할 수 있도록 ‘개방형 멘토제’를 운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