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희웅, 무슨일이길래 화제?

2019-11-21 13:35
장희웅은 2000년 SBS 드라마 '덕이'로 연기 활동을 시작

작곡가 장지연 오빠 장희웅이 화제다.

지난 19일 김건모의 예비장인 장욱조는 인터뷰한 여성조선은 "김건모의 결혼이 2020년 1월이 아닌 5월로 연기됐다"고 20일 전했다.

장욱조는 "아마 조금 변경이 있다. (일정이) 뒤로 밀릴 것 같다. 주변에서도 1월 30일이 너무 추울 때라 좀 미뤄서 따뜻한 봄날에 했으면 좋겠다더라. (김)건모가 전화로 '아버님 조금 미뤄지면 어떨까요'라길래 너희들이 그렇게 원하면 좋은 날짜를 정해보라고 했다"고 말했다. 결혼식장은 물론, 신혼여행지도 정해지지 않았다.

한편, 장희웅은 2000년 SBS 드라마 '덕이'로 연기 활동을 시작했다. 김건모 보다는 12살 어리다. 장희웅은 연기자 데뷔 후 MBC '주몽', '이산', '선덕여왕', '계백', '마의' 등 선굵은 사극에 주로 출연했고. 지난해에는 TV조선 '전설의 볼링'에 출연했다.
 

[사진=장희웅 인스타그램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