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모의 예비처남 장희웅, 오상진과 특별한 인연은?

2019-10-31 11:16

국민가수 김건모(52)와 30대 피아니스트 장지연 씨의 결혼소식이 화제를 모으면서 예비신부의 오빠인 배우 장희웅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장희웅은 MBC 드라마 '주몽', '이산', '계백' 등 주로 사극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장희웅은 한국체육대학교를 졸업한 인재로 현재는 프로 볼링 선수로도 활약하고 있다.

장희웅은 과거 한 아침 방송에 출연해 오상진 전 MBC 아나운서와의 특별한 인연을 밝히기도 했다. 현재 프리랜서 아나운서로 활동중인 오상진은 연예인 볼링단 플레이보울을 창단하는 등 볼링에 대한 애정이 남다른 것으로 잘 알려져 있다. 

한편, 김건모의 예비신부 장지연 씨는 버클리 음대를 졸업한 미모의 재원으로 현재는 정화예술대학교 실용음악학부 겸임교수로 활동하고 있다. 장지연 씨의 아버지는 유명 원로작곡가인 장욱조 씨다. 
 

[사진=MBC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