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지연♥김건모, 90억대 부동산 부자?
2019-11-04 00:01
현재 거주 중인 빌라는 어머니 이선미 여사의 명의
김건모가 화제다.
3일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에서는 김건모가 사부로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김건모의 어머니 이선미 여사도 출연해 "건모가 한 번도 여자를 데려온 적이 없었다. 그런데 앞으로는 있을 것 같다. 나는 며느리 만나면 너무 잘해 줄 것 같다"는 발언을 했다.
지난달 31일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김건모는 90억대 자산가로 알려져 있다. 김건모는 현재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에 아파트와 오피스텔 각각 1채와 용인 수지구 일대 토지 및 건물 등을 소유하고 있다.
현재 거주 중인 빌라는 어머니 이선미 여사의 명의다. 이 빌라는 서울 서초구 방배동 소재 고급빌라로, 시세는 19억 원이다.
한편, 김건모는 피아니스트 장지연과 오는 1월 30일 결혼한다. 특히 예비 신부의 장지연의 아버지가 작곡가로 활동했던 장욱조 목사이고 오빠는 배우 장희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