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안, 13일 단 하루 특별 할인…최대 63%

2019-11-12 15:07

유아용품 전문기업 에이원의 유모차 브랜드 ‘리안’은 오는 13일 GS샵과 함께 최대 63%까지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리안 데이’ 프로모션을 12일 진행한다고 밝혔다.

‘리안 데이’는 매년 11월 에이원의 모기업 계성산업 창립기념일을 기념해 정기적으로 진행되는 이벤트다. 올해도 단 하루 동안 리안의 베스트셀러 제품을 연중 최대 할인 혜택으로 만나볼 수 있다.
 

리안 데이 안내 이미지 [사진=리안 제공]

특히 올해는 계성산업 창립 61주년을 기념해 ‘리안 데이’ 역시 61% 이상의 파격적인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리안의 스테디셀러 제품인 국민 유모차 ‘솔로’, 회전형 유모차 ‘스핀DX’, 프리미엄 디럭스 유모차 ‘베가’, 대세 휴대용 유모차 ‘그램플러스R’, 2in1 코슬리퍼 아기침대 ‘드림콧’ 등을 선보인다.

특히, 이번 ‘리안 데이’를 통해 선보이는 제품은 올해 큰 인기를 끌었으며 신생아부터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명불허전 국민 유모차로 자리매김한 ‘솔로’는 디럭스의 안전성에 휴대용의 편의성까지 겸비한 유모차로 ‘2019년 소비자 선정 절충형 유모차 1위’에 선정됐다. 리안 데이에 34% 할인된 가격으로 선보인다.

회전형 유모차로 시트 분리 없이 양대면 전환 가능한 ‘스핀DX’는 50% 할인된 가격으로 만날 수 있다. 시트 하나로 요람형 모드와 유모차 모드롤 사용할 수 있는 합리적인 제품으로 출산 준비물로도 인기가 높다. 리안이 선보인 프리미엄 유모차 ‘베가’는 40% 할인된 가격으로 캐리콧 시트를 함께 증정한다. 디럭스 유모차의 취약점으로 꼽히던 폴딩과 부피를 극복한 제품으로 9.9kg 무게에 시트 분리 없이 폴딩 가능하다.

휴대용 유모차 ‘그램플러스R’은 41% 할인된 특가로 선보인다. 초경량 무게와 컴팩트한 원핸드 퀵폴딩에 안전성까지 구현한 휴대용 유모차다. 이와 함께 2in1 코슬리퍼 아기침대 ‘드림콧’은 45% 할인된 가격에 만날 수 있다. 부모와 아이가 한 침대에서 자는 ‘코슬리핑’ 방식의 아기침대와 아이 수면교육을 위한 신생아 독립침대로 사용가능하다.

에이원의 리안 브랜드 담당자는 “1년 동안 ‘리안 데이’를 기다렸을 고객을 위해 감사하는 마음을 담아 올 한해 가장 인기리에 판매된 제품들만 모아 파격적인 혜택으로 구성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