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 가수 최초'…세븐틴, 美디즈니 연말 특집 무대 오른다

2024-11-21 13:47

그룹 세븐틴(SEVENTEEN)이 29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콘래드 서울에서 열린 베스트 앨범 '17 IS RIGHT HERE' 발매 기념 글로벌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 왼쪽부터 호시, 준, 디노, 디에잇, 원우, 버논, 에스쿱스, 민규, 정한, 승관, 우지, 조슈아, 도겸. 2024.04.29 [사진=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그룹 세븐틴이 K팝 가수 최초로 미국 디즈니의 연말 특집 무대에 오른다.

20일(현지시간) 미국 ABC에 따르면 세븐틴은 오는 12월 1일(현지시간) 방송되는 'The Wonderful World of Disney: Holiday Spectacular(이하 The Wonderful World of Disney(더 원더풀 월드 오브 디즈니))'에 출연해 '산타 클로스 이즈 커밍 투 타운(Santa Claus Is Coming to Town)' 단독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The Wonderful World of Disney'는 올해 9회째를 맞는 디즈니의 특집 프로그램으로, 그간 머라이어 캐리(Mariah Carey), 마이클 볼튼(Michael Bolton), 데이비드 포스터(David Foster), 안드레아 보첼리(Andrea Bocelli), 켈리 클락슨(Kelly Clarkson), 이디나 멘젤(Idina Menzel) 등 다양한 분야의 유명 아티스트들이 출연해왔다.

세븐틴은 올해 엘튼 존(Elton John), 존 레전드(John Legend), 펜타토닉스(Pentatonix) 등 전설적인 아티스트들과 함께 'The Wonderful World of Disney'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진행은 ABC 인기 프로그램 'Dancing with the Stars'(댄싱 위드 더 스타스)의 공동 호스트인 배우 줄리안 허프(Julianne Hough)와 알폰소 리베이로(Alfonso Ribeiro)가 맡는다.

앞서 세븐틴은 미국 5개 도시에서 10회에 걸쳐 'SEVENTEEN [RIGHT HERE] WORLD TOUR'('라잇 히어')의 북미투어를 성황리에 개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