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간] '여자의 일생'이 아닌 '어느 인생' 2019-10-31 17:16 이한선 기자 어느 인생, 기 드 모파상 지음, 백선희 옮김, 새움 [새움] 기 드 모파상의 책으로 우리나라에서 지금까지 ‘여자의 일생’으로 잘못 번역돼 ‘어느 인생’이 맞다는 것이 출판사의 주장이다. 우리나라에 처음 출간된 판본이 일본어판을 중역한 것으로 추정되는 가운데 일본어판이 영어 번역본으로 중역하면서 이런 제목이 나온 것으로 해석한다. 역자는 작품을 새로 번역하면서 제목을 바꿨다. 관련기사 [신간 엿보기] 알테쉬톡의 공습 퓨처웍스, 글로벌 테니스 미디어 '라켓'과 '라켓 코리아 캡슐 컬렉션' 출시 엔씨문화재단, 다양성 존중과 포용 담은 그림책 '토마토' 출간 [안치용의 비요드 ESG] '북극곰 생존 프로젝트' 가능할까? 최태원 "기업도 올림픽 선수처럼 첨단산업에서 전력을 다해 메달 따겠다" 이한선 기자 griffin@ajunews.com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