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도연 나이, 올해로 47세? ‘세월을 비켜 간 미모’ 2019-10-08 21:53 한영훈 기자 배우 전도연 [사진=JTBC 제공 ] 배우 전도연 나이에 대한 네티즌들의 관심이 높다. 전도연은 1973년생으로 올해 47세다. 1990년 존슨 앤 존슨 광고를 통해 데뷔했으며, 이후 ‘접속’ ‘약속’ 등 수많은 영화에 출연,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대표 여배우로 자리매김했다. 남편 강시규와는 2007년 지인의 소개로 만나 3개월 만에 결혼을 결심한 뒤 빠르게 가정을 이뤘다. 2009년에 딸을 출산했으며, 이후에도 ‘하녀’ 등 다양한 영화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관련기사 '27년 만에 연극 무대' 전도연 "사이먼 스톤 작품 보고 결정" 발레리나 박세은, 프랑스 문화예술공로 훈장 [슬라이드 포토] 백상예술대상 레드카펫 빛낸 70명의 스타들 [뉴스테이크] 배우 이선균 영면 속으로…가족·동료 눈물 속 발인 [이건희의 명성] "봉골레 파스타 하나·행복하자"...일찍 져버린 ★ '나의 아저씨' 이선균 한영훈 기자 han@ajunews.com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