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14일까지 ‘대용량 갈비팩’ 특가판매

2019-09-06 14:29
미국산·호주청정우 등 수입육 찜갈비·LA갈비 2.3kg 팩 선봬

홈플러스는 오는 14일까지 추석 명절을 맞아 많은 식구들이 부담없이 즐길 수 있는 ‘갈비 페스티벌’을 오는 14일까지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이에 따라 지난해 추석을 앞두고 처음 진행된 ‘갈비 페스티벌’은 행사 기간(2018년 9월 6~22일) 동안의 갈비 카테고리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약 60%나 신장했다. 특히 수입육 갈비의 경우 75%에 육박하는 매출신장률을 기록하는 등 높은 성적을 기록했다.

홈플러스는 올 추석에도 사전 비축구매를 통해 물량과 가격경쟁력을 확보한 다양한 대용량 갈비팩을 선보인다.

우선 초이스등급 미국산 냉장 찜갈비(100g)를 1790원에, 호주청정우 냉장 찜갈비(100g)는 1990원에 각각 판매한다. 냉동 찜갈비(2.3kg/팩)는 미국산과 호주산 모두 각 5만9900원에 선보이며, 마이홈플러스 멤버십 회원에게는 3000원 할인 혜택을 제공해 5만6900원에 판매한다.

구이용 LA식 꽃갈비도 대용량 팩으로 판매한다. 냉동 LA식 꽃갈비(2.3kg/팩)는 미국산과 호주산 모두 6만9900원에 판매하며, 마이홈플러스 멤버십 회원에게는 3000원 할인된 6만6900원에 제공한다.

이밖에도 △두툼한 양념 소갈비찜(900g/팩, 수입산, 1만4900원) △진짜 한돈 양념 LA식 돼지갈비(1kg/팩, 국내산, 1만2900원) △돼지갈비(국내산, 100g 1590원, 서귀포점 제외) 등 새롭게 선보이는 다양한 갈비도 마련했다.
 

모델들이 6일 홈플러스 강서점에서 각종 갈비류를 선보이고 있다. 홈플러스는 오는 14일까지 많은 식구들도 부담없이 즐길 수 있도록 가성비 높은 갈비 대용량팩을 선보이는 ‘갈비 페스티벌’을 진행한다. [사진=홈플러스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