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홍기 교수, 건국대병원 신임 의료원장 취임 2019-09-02 14:36 황재희 기자 이홍기 신임 건국대학교 의료원장 [사진=건국대학교병원 제공] 건국대학교병원은 이홍기 종양혈액내과 교수가 건국대학교 의료원 의료원장으로 취임했다고 2일 밝혔다. 임기는 오는 2021년 8월 31일까지다. 이홍기 의료원장은 혈액암 분야 세계적인 권위자로 알려졌으며, 제24대 건국대병원 병원장을 지낸 바 있다. 현재는 한국조혈모세포은행협회 이사회 감사 및 한국혈액암협회 부회장을 맡고 있다. 관련기사 이기일 복지차관 "출생통보제 원활한 시행에 의료계 협조 필요" 9개국 의공학 연수단, 건국대병원 의료기기 관리 교육 수료 이계영 건국대병원 정밀의학폐암센터장, 폐암 유전자진단법 특허권 획득 광진구, 건국대학교병원 근무하는 확진자 동선 공개…주로 지하철 2호선 이용 이홍기 건국대의료원장 “환자 건강 위해 존재 한다는 사명감으로 일할 것” 황재희 기자 jhhwang@ajunews.com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