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혜련 재혼이야기 시청자 주목…인생다큐 마이웨이 시청률 3%대 상승

2019-07-25 09:10
6주만에 가장 높은 시청률

방송인 조혜련이 이혼과 재혼을 거치면서 아프게 살아온 자신의 인생이야기를 TV조선 ‘인생다큐 마이웨이’를 통해 담담히 말하자 시청률이 지난 주 2%대에서 3%대 3.1%로 상승했다.

조혜련은 24일 방송한 TV조선 ‘인생다큐 마이웨이’에 출연해 그간 자신의 이야기들을 고백했하며 눈물을 흘렸다.

조혜련은 아이들이 엄마의 손길이 필요할 때 바쁜 연예계 활동 탓에 아이들과 함께 할 시간이 늘 부족했다. 큰 딸 윤아와 충돌도 생겼다.

조혜련은 “윤아는 중학교 3학년 때까지 한 번도 전교 1등을 놓친 적이 없었다”며 딸에게 소홀했던 점을 미안해했다.

한편, ‘인생다큐 마이웨이’ 최근 6주만에 가장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다.
 

TV조선 인생다큐 마이웨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