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니지M 정기점검 완료... 월드 공성전, 오만의 탑 업데이트 살펴보니

2019-07-18 06:49

엔씨소프트가 18일 오전 4시 30분부터 시작한 리니지M 정기점검, 업데이트를 마치면서, 업데이트 내용에 대한 이용자의 관심이 커지고 있다. 

엔씨소프트는 이번 업데이트에서 '기운이 가득한 반지 이벤트'를 오는 31일까지 실시한다. 50레벨 이상인 캐릭터가 아인하사드의 축복 100 소모 시 붉은빛, 보라빛 기운의 마법 주문서를 얻을 수 있다.

변신, 마법인형 제자작 코인으로 붉은빛, 보라빛 기운의 반지를 제작할 수 있는데, 이를 마법 주문서로 최대 8강까지 강화할 수 있다. 강화 성공 시 획득 코인은 2배씩 증가한다. 

월드 공성전도 업데이트 됐다. 기란성을 차지하기 위한 10개 서버가 전투를 벌이는 것이 핵심이다. 매주 일요일 오후 8시에 진행되며, 최후 승자가 된 혈맹에 큰 보상이 주어진다. 

오만의 탑 10층이 더 넓어진다. 이용자들의 쾌적하고 효율적인 사냥을 위해 공간을 넓혔다고 엔씨소프트는 설명했다. 

이외에도 그림자 신전 업데이트, 신화 등급 업데이트 등이 적용됐다. 
 

[사진=엔씨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