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우스' 드레스디자이너 레이나 수입, 얼마길래?

2019-07-11 11:04
11일 방송된 SBS 좋은아침의 코너 '하우스'에서 저택 공개돼

드레스디자이너 레이나가 대저택을 공개하면서 수익에 대해 네티즌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11일 방송된 SBS 좋은아침의 코너 '하우스'에는 레이나의 대저택이 공개됐다.

이날 레이나는 수영장을 갖춘 중세 유럽의 고성을 연상케 하는 집을 공개해 출연진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특히 레이나의 가족들을 위한 공간인 테라스는 그리스 신전을 연상케 했다.

레이나는 정확히 수익을 밝히지는 않았지만, 다른 유뷰버들을 통해서 유추해 볼 수 있다. 방송을 통해 자신의 수입을 밝혔던 유튜버 도티는 당시 구독자가 약 250만명, 채널 총 조회수가 22억뷰를 자랑한다고 말했다.

이어 도티는 "회사 연매출은 200억 정도다. 한 편당 많은 건 5000만 원정도다"라고 밝힌 바 있다.

이에 레이나의 수입은 도티와 얼마 만큼 수입 차이를 보이는지는 알 수 없지만, 레이나 역시 엄청난 돈을 벌어들였을 것으로 추정된다.
 

[사진=SBS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