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하 "아이오아이 멤버들과 사이 여전…티저 뜰 때마다 '미쳤다' '예쁘다' 연락와"
2019-06-24 17:42
가수 청하가 프로젝트 그룹 아이오아이를 언급했다.
24일 오후 서울 마포구 서강대 메리홀에서는 가수 청하의 미니 4집 '플러리싱(Flourishing)'의 쇼케이스가 열렸다.
청하 미니 4집은 변화와 성장을 주제로 현재를 수렴하려는 모습과 이면의 불안, 두려움 등 청하의 내면에 존재하는 여러 가지 감정을 '플러리싱'에 담아냈다고. 트랩 소울, 라틴, R&B, 청량한 미디엄 템포 등 여러 가지 장르와 녹여내 더욱 완성도를 높였다.
이날 청하는 "새벽부터 아침까지 티저가 뜨거나 뭔가 공개될 때마다 연락이 온다"며 아직까지도 아이오아이 멤버들과 사이 좋게 지내고 있음을 언급했다.
한편 청하의 '플러리싱'은 '치카(Chica)'부터 '우리가 즐거워', '콜 잇 러브(Call it Love)', '플러리싱(Flourishing)', 타이틀곡 '스내핑(Snapping)'까지 총 다섯 트랙을 꾸며졌으며 오늘(24일) 오후 6시 음원 및 뮤직비디오 풀버전이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