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 4호선 양뱡향 열차 운행 중단, 왜?…"또 출근길 지하철 고장 심하다"
2019-06-14 06:54
14일 오전 6시 50분 4호선 열차 운행 지연 중
14일 오전 출근길 서울 지하철 4호선 양방향 열차 운행이 돌연 중단돼 시민들이 불편을 겪고 있다.
이날 오전 트위터 등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는 “4호선 당고개행, 오이도행 양방향 열차가 중단됐다”는 글이 다수 등장했다.
시민들은 SNS에 “4호선 사당쪽 지하철 지연, 무슨 일이야”, “4호선 운행 중단 미쳤나. 출근 어떻게 함”, “4호선 단전사고로 운행 중단이래. 와 미치겠다”, “또 아침 출근 지하철 운행 중지. 이번엔 왜 운행 중지인지 설명도 없음” 등의 글을 남겼다.
일부 시민은 “오늘도 4호선 단전돼서 덕분에 택시 타고 출근한다. 일 좀 제대로 하세요”라고 불만을 쏟아냈다.
이날 오전 트위터 등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는 “4호선 당고개행, 오이도행 양방향 열차가 중단됐다”는 글이 다수 등장했다.
시민들은 SNS에 “4호선 사당쪽 지하철 지연, 무슨 일이야”, “4호선 운행 중단 미쳤나. 출근 어떻게 함”, “4호선 단전사고로 운행 중단이래. 와 미치겠다”, “또 아침 출근 지하철 운행 중지. 이번엔 왜 운행 중지인지 설명도 없음” 등의 글을 남겼다.
일부 시민은 “오늘도 4호선 단전돼서 덕분에 택시 타고 출근한다. 일 좀 제대로 하세요”라고 불만을 쏟아냈다.
지난 3월 4일 오전 당고개역에서 출발한 지하철 4호선 열차의 고장으로 출근길 승객들이 불편을 겪었다. 사진은 승객들이 상계역에서 하차한 후 다음 열차탑승을 기다리는 모습. [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