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증시]무역전쟁 격화에 투자심리 악화...中·日 약세
2019-05-30 11:12
닛케이지수 0.73%↓ 상하이종합지수 0.91%↓
30일 아시아 주요 증시는 일제히 하락세를 보였다.
일본 닛케이 지수는 이날 오전 10시 46분 전거래일 종가보다 153.60포인트(0.73%) 내린 20849.77에 형성됐다. 토픽스지수는 0.82%(12.53포인트) 하락한 1523.88에 거래되고 있다.
니혼게이자이신문에 따르면 미·중 무역전쟁 장기화 우려로 전날 뉴욕증시가 하락하자 투자심리를 위축시켰다.
중국 증시도 이날 약세를 보였다. 중국 상하이종합지수는 10시 4분(현지시각) 전 거래일보다 26.47포인트(0.91%) 하락한 2888.23로 거래되고 있으며 선전종합지수는 117.39포인트(1.30%) 내린 8892.97에 형성됐다.
홍콩 항셍지수는 같은 시간 기준 전 거래일보다 약 0.62% 내린 27066포인트 선에서 움직이고 있다.
일본 닛케이 지수는 이날 오전 10시 46분 전거래일 종가보다 153.60포인트(0.73%) 내린 20849.77에 형성됐다. 토픽스지수는 0.82%(12.53포인트) 하락한 1523.88에 거래되고 있다.
니혼게이자이신문에 따르면 미·중 무역전쟁 장기화 우려로 전날 뉴욕증시가 하락하자 투자심리를 위축시켰다.
중국 증시도 이날 약세를 보였다. 중국 상하이종합지수는 10시 4분(현지시각) 전 거래일보다 26.47포인트(0.91%) 하락한 2888.23로 거래되고 있으며 선전종합지수는 117.39포인트(1.30%) 내린 8892.97에 형성됐다.
홍콩 항셍지수는 같은 시간 기준 전 거래일보다 약 0.62% 내린 27066포인트 선에서 움직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