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먼지 해결사’ 반기문, 오늘 문희상 의장·황교안 대표 예방
2019-05-17 09:09
기후환경회의 정치권 인사 추천 당부할 듯
반기문 대통령 직속 미세먼지 문제 해결을 위한 국가기후환경회의 위원장이 17일 국회를 찾아 문희상 국회의장과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를 각각 예방한다.
반 위원장은 이날 오전 10시 30분 문 의장을 국회의장 접견실에서 만난다.
이에 앞서 반 위원장은 오전 10시 국회 본청에서 황 대표와 면담한다. 반 위원장은 이 자리에서 미세먼지 해결을 위한 초당적 협력을 요청할 예정이다.
특히 국가기후환경회의 위원 가운데 정치권 추천 인사들이 아직 위촉되지 않은 상황이라 반 위원장이 조속한 추천을 당부할 것으로 보인다.
앞서 반 위원장은 지난 2일 국회를 찾아 이해찬 더불어민주당·손학규 바른미래당 대표, 이정미 정의당 대표 등 여야 지도부를 만났다.
반 위원장은 이날 오전 10시 30분 문 의장을 국회의장 접견실에서 만난다.
이에 앞서 반 위원장은 오전 10시 국회 본청에서 황 대표와 면담한다. 반 위원장은 이 자리에서 미세먼지 해결을 위한 초당적 협력을 요청할 예정이다.
특히 국가기후환경회의 위원 가운데 정치권 추천 인사들이 아직 위촉되지 않은 상황이라 반 위원장이 조속한 추천을 당부할 것으로 보인다.
앞서 반 위원장은 지난 2일 국회를 찾아 이해찬 더불어민주당·손학규 바른미래당 대표, 이정미 정의당 대표 등 여야 지도부를 만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