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에 대한 모든 것' 에디 레드메인 출연작 '주피터 어센딩'...무슨 내용?
2019-05-06 20:56
라나 워쇼스키, 릴리 워쇼스키 연출...에디 레드메인 등 주연
영국 영화배우 에디 레드메인이 출연한 영화 '주피터 어센딩(Jupiter Ascending)이 6일 저녁 19시 30분부터 22시까지 영화채널 슈퍼액션에서 방송되며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다.
영화 '신비한 동물들과 그린델왈드의 범죄' 등에 출연한 에디 레드메인은 '사랑에 대한 모든 것'으로 골든 글로브와 미국배우조합상 남우주연상을 수상한 바 있다.
네이버 영화는 주피터 어센딩에 대해 "지구는 우주의 식민지다. 외계 종족의 인간 재배가 시작된다!"는 문구로 소개하고 있다.
목성이 유난히 빛나던 밤, 태어난 '주피터'(밀라 쿠니스)는 머나먼 은하의 별을 꿈꾸지만 그녀의 현실은 이민자 가족들과 청소업을 하는 지루함뿐이다.
주피터는 사실 자신이 지구의 주인이며 또한 인간은 아브라삭스 가문이 키우는 농작물 같은 존재라는 것을 알게 된다. 주피터는 이후 이어지는 줄거리에서는 주피터가 인류와 세계, 나아가 지구를 구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모습이 그려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