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진흥기업 매각 소식에 상한가 2019-05-02 09:25 이승재 기자 [사진=아주경제DB] 효성그룹 계열 건설사인 진흥기업이 매각 기대감에 급등했다. 2일 오전 9시 23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진흥기업은 전 거래일 대비 29.84% 오른 2480원에 거래되고 있다. 우선주인 진흥기업우B(29.79%)와 진흥기업2우B(30.00%)도 각각 가격제한폭까지 치솟았다. 앞서 일부 매체는 우리은행, 산업은행, 국민은행 등 채권단이 진흥기업 지분 44%를 매각하기로 했다고 보도했다. 관련기사 [임민철의 권주가] 알테오젠, 트럼프 2기 정책·특허소송 우려에 약세 外 [마감시황] 코스피, 엔비디아 호실적에도 약보합… 순환매 장세 지속 '신한초단기채펀드', 출시 6개월 만에 수탁고 1조원 돌파 [아주돋보기] 정몽규, 비리·무능함에 이어 직무태만?…'대항마' 허정무 등장에 4선 도전 '첩첩산중' "글로벌 AI 반도체 기업 집중투자"…미래에셋운용 ETF 출시 이승재 기자 russa@ajunews.com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