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EB하나은행, 가정의 달 맞아 '행복레시피' 이벤트

2019-05-01 13:30

KEB하나은행은 가정의 달을 맞아 '가정의 달 행복레시피'를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KEB하나은행은 오는 2일 가족 기념일, 소모임 친목 행사, 단체 여행 등을 위한 목돈 마련용 '내맘적금'과 간편 자유적립상품인 '하나원큐적금'을 출시한다.

'내맘적금'은 개인 및 개인사업자 대상의 자유적립식 적금상품으로 인터넷뱅킹과 스마트폰뱅킹에서만 가입할 수 있다. 가입기간은 6개월 이상 60개월 이하이며, 매월 500만원까지 납입 가능하다. 금리는 최대 연 2.3%를 제공한다.

'하나원큐적금'은 개인 및 개인사업자 대상의 자유적립식 적금상품으로 스마트폰뱅킹에서만 가입할 수 있다. 가입기간은 1년이며, 매월 20만원 내에서 자유 납입이 가능하다. 금리는 최대 연 3.0%다.

KEB하나은행은 5월 한달 간 내맘적금, 하나원큐적금과 기존상품인 급여하나월복리적금의 가입 고객을 대상으로 총 555명을 추첨해 공기청정기, 외식상품권, 백화점상품권 등의 경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어린 자녀가 있는 고객이 상품에 가입 후 '자녀들과 함께하는 즐거운 축구교실'에 참가신청을 하면 총 100가정을 추첨해 프로축구클럽 FC서울과 수원삼성 유소년팀 코치들이 함께하는 축구교실 참가자격이 주어진다.

이와 함께 어린이를 위해 만 6세부터 12세 이하 어린이가 청약통장에 가입하면 1만명 선착순으로 1만 하나머니 바우처를 제공한다.

[사진=KEB하나은행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