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 위기청소년 조기발견을 위한 2019년 CYS-Net 학교지원단 회의 개최
2019-04-29 11:54
‘위기 청소년 조기발견과 통합서비스 제공에 총력을 기울이겠다’
군산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가 지난 24일 50여개 초・중・고 학교장들이 참여한 가운데 ‘2019년 CYS-Net 학교지원단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 위기청소년 발굴과 지원을 위한 학교지원단 연계 네트워크 협력방안 논의와 군산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의 청소년사업, 학교밖 청소년지원사업 꿈드림 사업 설명이 있었다.
황대성 아동청소년과장은“이번 회의를 통해 학교와 지역기관이 함께 지역의 위기청소년에게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청소년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환경을 구축하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산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군산시 청소년의 조화로운 성장을 위하여 청소년 전문 상담 및 위기청소년 통합지원서비스를 제공하는 기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