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박근혜를 석방하라' 보수단체, 형 집행정지 촉구 집회

2019-04-24 17:40

대검찰청 앞에서 조원진 대한애국당 대표가 연설을 하고 있다. [최의종 인턴기자 chldmlwhd731@ajunews.com]


오늘 오후 3시부터 대한애국당 등 보수단체가 서울중앙지방검찰청 앞에서 집회를 열고 박근혜 전 대통령의 형 집행정지를 촉구하고 있다. 참석자들은 박 전 대통령이 구속 수감으로 건강이 나빠졌다며, 치료를 받지 못하면 회복이 어려울 것이라고 주장했다.

지난 17일 박근혜 전 대통령이 신청한 형 집행정지에 대해 검찰은 진료기록을 토대로 이번주 내로 최종 결정을 내릴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