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자, 송가인 제치고 '레전드미션' 1위로 만든 '사랑 참'은 어떤 노래?
2019-04-19 11:04
장윤정 새앨범 ‘Préparation (쁘레빠라씨용)’ 수록곡
트로트 가수 홍자가 부른 장윤정의 노래 ‘사랑 참’이 주목을 받고 있다.
18일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내일은 미스트롯’에서 홍자는 레전드 미션으로 치러진 준결승에서 장윤정의 ‘사랑 참’을 불러 송가인을 꺾고 1위로 올라섰다.
홍자는 이날 준결승 레전드 미션에서 장윤정의 ‘사랑 참’을 선곡해 깔끔한 고음 처리와 애절한 감정을 선보여 관객들과 마스터들을 눈길을 사로잡았다.
홍자의 ‘사랑 참’을 들은 장윤정은 “새 앨범 타이틀도 아닌 수록곡이다. 이 노래를 선택한다고 해서 깜짝 놀랐다. 홍자 씨라면 분명히 이 노래를 잘 부를 수 있을 거라는 믿음이 있다”고 말했다. 이어 신지는 “나도 내가 왜 울었는지 모르겠는데 노래의 아픔이 아니라 홍자의 감정이 느껴졌다”고 소감을 전했다.
홍자는 이날 ‘사랑 참’ 선곡으로 마스터 점수 653점, 온라인 점수 290점으로, 김연자의 ‘영동 부르스’를 부른 송가인(마스터 점수 627점, 온라인 300점)을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
한편 노래 ‘사랑 참’은 지난 3월 발표된 장윤정의 새 앨범 ‘Préparation (쁘레빠라씨용)’에 수록된 곡으로 작사는 신유진이, 작곡은 임강현이 맡았다. 특히 ‘사랑 참’의 뮤직비디오를 한 편의 영화 같은 느낌으로 제작돼 주목을 받기도 했다.
18일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내일은 미스트롯’에서 홍자는 레전드 미션으로 치러진 준결승에서 장윤정의 ‘사랑 참’을 불러 송가인을 꺾고 1위로 올라섰다.
홍자는 이날 준결승 레전드 미션에서 장윤정의 ‘사랑 참’을 선곡해 깔끔한 고음 처리와 애절한 감정을 선보여 관객들과 마스터들을 눈길을 사로잡았다.
홍자의 ‘사랑 참’을 들은 장윤정은 “새 앨범 타이틀도 아닌 수록곡이다. 이 노래를 선택한다고 해서 깜짝 놀랐다. 홍자 씨라면 분명히 이 노래를 잘 부를 수 있을 거라는 믿음이 있다”고 말했다. 이어 신지는 “나도 내가 왜 울었는지 모르겠는데 노래의 아픔이 아니라 홍자의 감정이 느껴졌다”고 소감을 전했다.
홍자는 이날 ‘사랑 참’ 선곡으로 마스터 점수 653점, 온라인 점수 290점으로, 김연자의 ‘영동 부르스’를 부른 송가인(마스터 점수 627점, 온라인 300점)을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
한편 노래 ‘사랑 참’은 지난 3월 발표된 장윤정의 새 앨범 ‘Préparation (쁘레빠라씨용)’에 수록된 곡으로 작사는 신유진이, 작곡은 임강현이 맡았다. 특히 ‘사랑 참’의 뮤직비디오를 한 편의 영화 같은 느낌으로 제작돼 주목을 받기도 했다.
[사진=TV조선 '내일은 미스트롯'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