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멜론티켓, 드림콘서트 오픈...예매 잘하는 꿀팁은?

2019-04-18 20:20

'2019 드림콘서트' 티켓팅이 18일 오후 멜론티켓에서 진행된다.

멜론티켓은 이날 오후 8시 제25회 '드림콘서트(이하 2019 드림콘서트)' 티켓을 단독 오픈했다. 티켓 가격은 전석 9900원이며 회원별 1인 2매까지 예매할 수 있다.

2019 드림콘서트는 오는 5월 18일 상암서울월드컵경기장 월드컵주경기장에서 개최된다.

티켓팅을 잘하기위해서는 어플리케이션보다는 PC를 추천한다. 구역이 넓은 스탠딩 좌석은 너무 작에서 스마트폰에서는 작게 뜨기 때문에 원하는 좌석을 빨리 터치하기 힘든 어려움이 있다.

또 본인인증 아이디를 준비하고, 배송지 정보를 미리 입력하면 도움이 된다. 또 브라우저 팝업차단을 확인해 예매창 실행이 빠르게 되도록 한다.

끝으로 결제수단 확인이 중요하다. 무통장입금이 좋지만, 무통장 입금이 불가일 경우에는 결제 프로그램을 전부 설치한다. 미리 설치하지 못해서 결제가 늦으면 잡아둔 좌석을 놓칠 수 있기 때문이다.

한편, 2019 드림콘서트에는 태민, 레드벨벳, 세븐틴, 정일훈, 마마무, 하성운, (여자)아이들, 박봄 등이 출연하며 이특, 전소민, 공찬이 진행을 맡는다.
 

[사진=멜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