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 ㈜미래이앤아이 군산을 발판으로 비상을 꿈꾸다
2019-04-09 13:36
-신재생에너지 및 SIGNAL INTERFACE 기술적 선도기업!-
군산시는 9일 이승복 부시장과 차주하 전라북도 투자금융과장이 참석한 가운데 (주)미래이앤아이와의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미래이앤아이는 재생에너지분야의 풍부한 경험과 앞서가는 기술력을 바탕으로 태양광 접속반 제작, 추적장치 모니터링 시스템에서 시공까지 발전 시스템의 전 공정을 최고의 기술력으로 이끌어가는 유망 중소기업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미래이앤아이는 군산2국가산업단지에 태양광 접속함, 전기자동차 전장장치 부품 등을 생산하기 위해 군산에 투자할 계획이다.
시는 이번 투자로 침체에 빠진 군산 지역경제에 활기를 불어 넣을 것으로 기대한다.
군산시 관계자는 “기업이 생산 활동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모든 행정적, 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고 적극 협조하며, 군산이 대한민국의 새로운 성장동력인 재생에너지 산업의 거점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