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커힐, 2019국가브랜드대상 호텔리조트 부문 ‘3년 연속’ 수상

2019-04-03 16:36

2019 국가브랜드대상 수상식 현장 모습. (오른쪽) 워커힐 호텔앤리조트 김철호 상무[사진=워커힐 호텔앤리조트 제공]

워커힐 호텔앤리조트(이하 워커힐)가 2019 국가브랜드대상 호텔리조트 부문 ‘대상’에 선정됐다. 올해로 3년 연속이다.

국가브랜드대상은 브랜드 인지도와 대표성, 만족도, 충성도, 글로벌 경쟁력, 브랜드 종합 호감도 등 항목에 대한 구조화된 질문을 통해 온라인 소비자조사를 바탕으로 수상자를 선정한다.

워커힐은 각 항목에서 상위권을 차지하며 올해 호텔리조트 부문 ‘대상’에 선정됐다.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과 W 서울 워커힐로 운영됐던 호텔은 2016년부터 글로벌 호텔 체인(스타우드)와 결별하고 2017년 1월부터 독자적 브랜드로 입지를 굳혔다.

올해부터는 통합적 브랜딩을 강화하며 고객 가치 혁신에 나설 계획이다.

워커힐 호텔사업부 김철호 상무는 “워커힐의 통합적 브랜딩을 더욱 강화해 이에 대한 인지도 및 글로벌 경쟁력 향상에 힘쓰겠다"라며 "앞으로도 워커힐 고유의 감동 서비스를 전하는 동시에 도심 속 자연에 위치한 최고급 도심 속 휴양지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계속해서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