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영 성매매 의혹' JTBC 히트메이커 정준영 출연 VOD 삭제
2019-03-29 14:42
JTBC 측 "VOD 삭제 이전부터 논의했던 일"
성관계 동영상 불법 촬영 및 유포 혐의로 구속된 정준영이 JTBC ‘히트메이커’ 해외촬영 중 성매매를 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이와 관련해 JTBC 측은 “정준영, 강인, 정진운, 이철우가 출연한 ‘히트메이커’ VOD를 삭제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날 오전 한 매체는 정준영이 지난 2016년 독일 해외촬영 당시 성매매를 했다는 의혹을 제기했다. 당시 정준영의 해외촬영이 JTBC 예능프로그램 ‘히트메이커’로 알려졌다. 보도에 따르면 정준영은 당시 씨엔블루 멤버 이종현에게 “베를린 재밌다”며 독일 현지에서 성매매했다는 내용의 메시지를 보냈다. 이에 이종현의 ‘잤느냐’라는 질문에 정준영은 “여자들 괜찮다”고 답했다.
JTBC 측은 정준영의 성매매 의혹과 관련해 ‘히트메이커’가 언급되자 정준영이 출연했던 히트메이커 다시보기 VOD를 삭제했다. JTBC 측은 “정준영 씨 관련 이슈를 고려해 이전부터 삭제를 고려해 왔다”고 설명했다.
한편 정준영은 이날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혐의와 관련, 기소 의견으로 검찰로 송치됐다.
이날 오전 한 매체는 정준영이 지난 2016년 독일 해외촬영 당시 성매매를 했다는 의혹을 제기했다. 당시 정준영의 해외촬영이 JTBC 예능프로그램 ‘히트메이커’로 알려졌다. 보도에 따르면 정준영은 당시 씨엔블루 멤버 이종현에게 “베를린 재밌다”며 독일 현지에서 성매매했다는 내용의 메시지를 보냈다. 이에 이종현의 ‘잤느냐’라는 질문에 정준영은 “여자들 괜찮다”고 답했다.
JTBC 측은 정준영의 성매매 의혹과 관련해 ‘히트메이커’가 언급되자 정준영이 출연했던 히트메이커 다시보기 VOD를 삭제했다. JTBC 측은 “정준영 씨 관련 이슈를 고려해 이전부터 삭제를 고려해 왔다”고 설명했다.
한편 정준영은 이날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혐의와 관련, 기소 의견으로 검찰로 송치됐다.
[사진=JTBC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