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필] 이화원 기아타이거즈 부사장 2019-03-27 15:40 한영훈 기자 이화원 기아타이거즈 대표이사[사진=현대차 제공] 현대자동차그룹은 27일 이화원 현대모비스 홍보실장 전무를 부사장으로 승진시키고, 기아타이거즈 대표이사로 내정했다. 이 신임 부사장은 홍보 및 커뮤니케이션 분야 전문가로 구단 운영 효율화는 물론 팬과의 소통 강화가 기대된다. 앞서 현대모비스 농구단 피버스 단장을 역임한 바 있다. [승진자 프로필] △1963년생 (55세) △강릉대 회계학 학사 △주요경력 현대모비스 홍보실장 (전무) 현대·기아자동차 홍보1실장 (전무) 현대·기아자동차 신문홍보팀장 (상무) 현대·기아자동차 홍보기획팀장 (부장) 관련기사 [마감시황] 코스피, 외인 매수에 상승… 삼성전자·SK하이닉스 하락에 2500선 탈환 실패 [개장시황] 국내 증시, 美 AI·반도체 훈풍에 상승 출발… 13거래일 만에 코스피 2510선 정의선 회장 "불확실성에 위축되지 마라"…도전·고객·협업 중요 [아주경제 오늘의 뉴스 종합] 탄핵소추된 尹대통령 지지율 40%…김문수·한동훈 여권주자 1위 外 [특징주] 현대공업, 현대차 내장재 공급 계약 체결 소식에 장초반 상승 한영훈 기자 han@ajunews.com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