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필] 이화원 기아타이거즈 부사장 2019-03-27 15:40 한영훈 기자 이화원 기아타이거즈 대표이사[사진=현대차 제공] 현대자동차그룹은 27일 이화원 현대모비스 홍보실장 전무를 부사장으로 승진시키고, 기아타이거즈 대표이사로 내정했다. 이 신임 부사장은 홍보 및 커뮤니케이션 분야 전문가로 구단 운영 효율화는 물론 팬과의 소통 강화가 기대된다. 앞서 현대모비스 농구단 피버스 단장을 역임한 바 있다. [승진자 프로필] △1963년생 (55세) △강릉대 회계학 학사 △주요경력 현대모비스 홍보실장 (전무) 현대·기아자동차 홍보1실장 (전무) 현대·기아자동차 신문홍보팀장 (상무) 현대·기아자동차 홍보기획팀장 (부장) 관련기사 정부, '한·체코 R&D'에 700억 지원...첨단기술 협력 본격화 김소영 금융위 부위원장 "다수 기업, 기후공시 필요성 공감… 실무 지원 강화하겠다" 현대차, 스코다 그룹 손잡고 체코 수소 경제·미래차 생태계 조성 [마감시황] 코스피, 외국인 재이탈에 2600선 붕괴…기관 '사자' 인천시, 북한 소음방송 피해 대책 마련 나서 한영훈 기자 han@ajunews.com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