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김학의 성폭력 사건, 장자연 사건' 눈물 참는 윤지오 2019-03-15 12:51 남궁진웅 기자 [남궁진웅 timeid@] '고 장자연 문건' 목격자로 알려진 배우 윤지오씨가 15일 오전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 계단에서 열린 기자회견에 참석해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 등에 의한 성폭력 사건', '고 장자연씨 사건'에 대한 진상규명을 촉구하는 중 울음을 참고 있다. 이날 기자회견은 '한국여성의전화'와 '성매매 문제 해결을 위한 전국연대' 등 전국 1033개 단체 주최로 검찰 과거사위원회의 수사기간 연장을 통한 철저한 수사를 촉구하기 위해 열렸다. 관련기사 '김학의 출금 수사 외압' 이성윤, 2심도 무죄…法 "부당 지시로 볼 수 없어" '대장동 50억 클럽' 1심 무죄 곽상도, 2심서도 "돈 받은 적 없다" '김학의 불법출금 수사' 외압 의혹 이성윤, 항소심도 징역 2년 구형 [속보] 이성윤, '김학의 불법 출국금지 수사 방해' 항소심도 무죄 이성윤, 사직서 제출…"윤석열 사단 청산 최선봉 설 것" 남궁진웅 기자 timeid@ajunews.com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