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키캔들, 메종베르제 '롤리타렘피카' 론칭…향기·공기정화
2019-03-07 16:47
램프·디퓨저 2종 출시
메종베르제'는 1898년 프랑스에서 설립된 브랜드로 전세계 76개국 7000여개의 매장을 운영하고 있는 글로벌 브랜드다.
메종베르제의 이번 신상품 '롤리타렘피카' 컬렉션은 국내에서 향수로 유명한 디자이너 '롤리타렘피카'와 콜라보레이션한 컬렉션 상품이다. 롤리타렘피카 특유의 엠블럼인 사과 모양 용기와 금박장식, 담쟁이 넝쿨 잎사귀 형태의 디자인, 마법 같은 향이 특징이다.
램프에 불을 붙여 사용하는 '프래그런스 램프 방향제'로, 램프에 불을 붙이고 2분 정도 기다린 뒤 불을 끄면 향기와 함께 공기가 정화된다. 메종베르제의 촉매연소시스템으로 악취를 분자 단위까지 제거하고, 공기를 살균·정화해 미세한 곰팡이와 박테리아를 감소시킨다.
프랑스 최고의 조향사에 의해 제조된 깊이 있는 향취는 넓은 공간에서도 빠르게 퍼지고 향도 일정시간 지속된다. 이지적이면서 우아한 램프 디자인으로 인테리어 소품으로도 손색없다.
이번 롤리타렘피카 컬렉션은 램프와 디퓨저 2가지 형태로 출시된다. 양키캔들 전국 150여개 매장과 공식 쇼핑몰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임미숙 아로마무역 대표는 "메종베르제는 전 세계에서 인정한 독창적인 기술력을 갖고 있어, 공기 속의 악취는 물론 박테리아와 곰팡이 등을 제거하기 때문에 공기정화와 함께 방향기능을 겸하는 놀라운 상품"이라며 "이번에 새로 선보이는 롤리타 렘피카 시리즈는 디자인과 향, 우수한 기술력이 결합된 최고의 상품"이라고 말했다.
아로마무역은 지난 2007년 미국 향초시장 1위 양키캔들과 한국 공식 수입 계약을 체결한 데 이어 지난해 4월 프랑스 메종베르제와 한국내 총판 계약을 체결하고 국내에 정식 판매를 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