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사람들 ‘똑똑한 위생팬티’ 1주년…모녀 함께라면 10%↓

2019-03-03 16:14
현대백화점 유플렉스 목동점서 팝업스토어
2장 이상 구매 시 15%…3+1 프로모션도 진행

속옷전문기업 좋은사람들이 오는 14일까지 현대백화점 유플렉스 목동점에서 여성의 더 편안한 일상을 위한 ‘똑똑한 팝업스토어’를 진행한다. [사진=좋은사람들 제공]

속옷전문기업 좋은사람들이 오는 14일까지 현대백화점 유플렉스 목동점에서 여성의 더 편안한 일상을 위한 ‘똑똑한 팝업스토어’를 진행한다.

3일 좋은사람들에 따르면, 오는 14일까지 현대백화점 유플렉스 목동점 지하 2층 CGV 왼편 오로라 브릿지에서 ‘똑똑한 위생팬티(생리 팬티)’ 2장 이상 구매 시 15%할인 및 3+1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주말에는 모녀 고객 대상 10% 할인 이벤트도 있다.

‘똑똑한 팝업스토어’는 좋은사람들이 지난해 여성의 건강과 생리에 대한 사회적 관심 제고를 위해 오픈한 ‘생리 토크 팝업스토어’를 보다 새롭게 구성한 매장이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좋은사람들의 올해 첫 팝업스토어이자 지난해 완판 행진을 이어갔던 ‘똑똑한 위생팬티’의 1주년 기념 매장이라고 볼 수 있다.

일상에서도 편안함과 자유로움을 원하는 여성 고객들의 니즈를 반영해 꾸민 것이 특징이다. 이전과 달리 그 날뿐만 아니라 일상생활이나 운동 등 여러 상황에 맞는 제품들까지 폭 넓게 구성했다. 속옷전문기업의 노하우를 담아 개발한 스포츠웨어들도 함께 만나볼 수 있다.

박명환 좋은사람들 마케팅팀 팀장은 “여성의 더 나은 삶을 위한 좋은사람들의 노력과 ‘똑똑한 위생팬티’의 개발 취지에 현대백화점 목동점에서도 공감해 작년 첫 팝업스토어를 선보였던 뜻 깊은 장소에서 이번 팝업스토어를 다시 열게 됐다”며 “올해도 좋은사람들은 이번 행사를 시작으로 많은 여성들에게 메시지를 전하는 활동들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