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사람들 보디가드, 신제품 ‘뽁뽁이 팬티’ 공개
2019-04-02 07:51
속옷전문기업 좋은사람들이 만우절을 맞아 ‘유쾌한 거짓말’을 테마로 자사 브랜드를 통해 다양한 이색 만우절 이벤트를 실시한다.
좋은사람들의 패션 언더웨어 브랜드 보디가드는 1일 공식 페이스북에 신제품 ‘뽁뽁이 팬티’를 공개했다. ‘뽁뽁이 팬티는’ 언더웨어 최초로 에어캡 소재를 사용해 뒤태 라인을 입체적으로 연출해주는 신개념 투명 언더웨어다. 에어캡의 쿠션감이 엠보싱 휴지처럼 부드럽고, 소재가 가벼워 안 입은 듯 편안하게 착용할 수 있다.
파격적인 디자인의 ‘뽁뽁이 팬티’는 보디가드가 준비한 유쾌한 만우절 상품으로, 출시 예정에 없는 가상 제품이다. 보디가드는 ‘뽁뽁이 팬티’를 실제 출시하지 않는 대신 1일 하루 동안 해당 제품이 필요한 이유를 게시글의 댓글로 적어주는 분들 중 최고의 댓글을 선정해 3명에게 보디가드 드로즈를 선물로 증정한다.
좋은사람들의 패션 언더웨어 브랜드 보디가드는 1일 공식 페이스북에 신제품 ‘뽁뽁이 팬티’를 공개했다. ‘뽁뽁이 팬티는’ 언더웨어 최초로 에어캡 소재를 사용해 뒤태 라인을 입체적으로 연출해주는 신개념 투명 언더웨어다. 에어캡의 쿠션감이 엠보싱 휴지처럼 부드럽고, 소재가 가벼워 안 입은 듯 편안하게 착용할 수 있다.
파격적인 디자인의 ‘뽁뽁이 팬티’는 보디가드가 준비한 유쾌한 만우절 상품으로, 출시 예정에 없는 가상 제품이다. 보디가드는 ‘뽁뽁이 팬티’를 실제 출시하지 않는 대신 1일 하루 동안 해당 제품이 필요한 이유를 게시글의 댓글로 적어주는 분들 중 최고의 댓글을 선정해 3명에게 보디가드 드로즈를 선물로 증정한다.
코디네이션 언더웨어 브랜드 예스는 4월 1일 하루 동안 만우절을 기념해 공식 페이스북 계정 이름을 ‘예스(Yes)’가 아닌 ‘노(No)’로 바꿔 단다. 예스는 톡톡 튀는 감성으로 오랜 시간 사랑 받아온 20대 대표 언더웨어 브랜드로서 SNS를 찾는 젊은층에게 즐거움을 선사하고자 이번 이벤트를 마련했다.
이날 예스 페이스북에 방문한 소비자는 바뀐 BI 이미지를 캡쳐한 후 게시글에 댓글로 인증하면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응모자 중 추첨을 통해 선정된 3명에게는 예스의 봄 신상품 언더웨어를 증정한다.
또한 좋은사람들 공식 온라인몰에서는 ‘만우절 거짓말왕 댓글전’ 프로모션이 진행된다. ‘나는 만우절에 이런 거짓말까지 해봤다!’를 주제로 본인의 거짓말 경험담을 댓글로 남기면 된다. 이날까지 응모된 댓글들은 심사를 통해 거짓말 최강자 30명을 뽑아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5000포인트를 증정하며, 참여자 모두에게 500포인트를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