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랜드, 여수시에 ‘파워센터 여천점’ 신규 오픈
2019-02-14 10:37
체험중심형 프리미엄 매장으로 IT가전, 건강가전 등 제험 가능
전자랜드는 14일 전라남도 여수시 학동에 ‘파워센터 여천점’을 오픈했다.
전자랜드 파워센터 여천점은 지상 3층, 총 250여평 규모로, 지난 1월 오픈한 파워센터 광주용봉점에 이어 호남 지역 고객과의 접점 확대를 위한 매장으로 마련됐다.
파워센터 여천점은 체험 중심형 프리미엄 매장이며, 쇼핑목적에 따라 동선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품목 별로 층을 구분했다.
매장 곳곳에 고객 휴식 공간도 마련했다. 특히 2층 ‘건강가전존’에서는 안마의자를 체험하며 쉬어갈 수 있고, ‘TV존’에서는 편한 소파에 앉아 TV 화질 체험을 할 수 있다.
전자랜드는 오픈 기념 다양한 할인 행사도 함께 준비했다. 오는 17일까지 진행되는 일자 별 초특가 행사에서는 다이슨 청소기 70% 할인가 제공, 1구 전기레인지 5천 9백원, 전기밥솥 9천 9백원 등 다양한 상품들을 94%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윤종일 전자랜드 판촉그룹장은 “신규 오픈 매장에서는 가전제품 할인폭을 최대로 제공한다”며 “특히 다가오는 봄이사철과 신학기 준비 등으로 필요한 가전이 있다면 매장에 방문에 살펴보시길 추천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