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함만 4개' 이범수, 소속사 식구 신수항도 가르쳐
2019-02-09 12:22
이범수, 배우·학과장·제작사 대표·감독까지...신수항 "범수 형 감정수업 수강 중"
배우 이범수가 대학교 학과장을 맡고 소속사 식구인 배우 신수항 등을 가르치는 등 새로운 면모를 드러냈다.
지난 6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이범수는 "현재 배우, 학과장, 제작사 대표, 감독까지 하고 있다"면서 "하루에 1~2시간 정도 밖에 못 잔다"고 근황을 전했다.
그는 "이름만 걸어놓고 학교엔 안 나오는 거 아니냐는 의혹이 있다"면서 "정규 수업은 물론 틈틈이 주말 보강까지 한다"고 덧붙였다.
이범수는 자신의 소속사 신인 배우를 대상으로 강의를 진행하고 있기도 하다. 이범수와 한솥밥을 먹고 있는 배우 신수항은 “매일 10~11시간 수업을 듣는다"면서 "이론과 감정 수업이 따로 있는데, 감정 수업을 거의 범수 형이 한다"고 말했다.
이를 듣던 이범수는 “신인들에게 ‘미래가 불투명하고 힘들 때 믿을 수 있는 건 연습밖에 없다’고 많이 이야기한다”고 덧붙였다.
지난 6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이범수는 "현재 배우, 학과장, 제작사 대표, 감독까지 하고 있다"면서 "하루에 1~2시간 정도 밖에 못 잔다"고 근황을 전했다.
그는 "이름만 걸어놓고 학교엔 안 나오는 거 아니냐는 의혹이 있다"면서 "정규 수업은 물론 틈틈이 주말 보강까지 한다"고 덧붙였다.
이범수는 자신의 소속사 신인 배우를 대상으로 강의를 진행하고 있기도 하다. 이범수와 한솥밥을 먹고 있는 배우 신수항은 “매일 10~11시간 수업을 듣는다"면서 "이론과 감정 수업이 따로 있는데, 감정 수업을 거의 범수 형이 한다"고 말했다.
이를 듣던 이범수는 “신인들에게 ‘미래가 불투명하고 힘들 때 믿을 수 있는 건 연습밖에 없다’고 많이 이야기한다”고 덧붙였다.
영화 자전차왕 엄복동 스틸컷[사진 = 네이버 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