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봇산업진흥원, 설 맞아 지역 내 보육시설에 생필품 전달
2019-01-30 15:41
로봇산업진흥원은 2010년 설립 이후 2011년부터 꾸준히 사회공헌활동을 시행해 매년 명절마다 희망의 집을 방문하고 운영에 필요한 생필품 등을 전달해 왔다.
또한 2016년부터는 매년 희망의 집 어린이를 대상으로 직원들의 재능기부를 통해 로봇키트를 활용한 로봇 조립 및 코딩 관련 소프트웨어 교육을 추진하여 학생들에게 로봇에 대한 흥미 제고와 관심을 유도하고 있다.
로봇산업진흥원은 수행 중인 사업을 통해서도 사회적 약자에 대한 지원을 실시하고 있다.
지난해 시범사업으로 추진한 ‘로봇활용 사회적 약자 편익지원사업’을 본 사업으로 확대해 총 1150대의 돌봄로봇을 보급해 나갈 계획이다.
문전일 로봇산업진흥원장은 "사회적 배려계층이 로봇과 친근해지고, 특히 어린이들이 로봇에 대한 꿈을 실현할 수 있도록 진흥원에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