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프는 '위메프 설레는특가' 티몬은 '티몬데인', 쿠팡은?
2019-01-29 11:00
위메프 설레는특가데이와 티몬의 티몬데이에 맞서 쿠팡은 컴퓨터 관련 카데고리로 할인 경쟁에 뛰어든다.
쿠팡은 신학기,졸업 시즌에 맞춰 컴퓨터 관련 카테고리를 리뉴얼 오픈하고 2월 6일까지 인기 상품을 최대 10만원 할인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또한 애플, 삼성 등 국내외 주요 브랜드 등 총 4만여개 컴퓨터 관련 로켓배송상품을 선보이고 신상품 소개관도 마련했다.
최근 쿠팡은 최근 애플 제품을 한 곳에 모아 놓은 ‘Apple브랜드관’을 오픈하고 신학기를 맞아 다양한 프로모션도 진행 중이다. ‘Apple MacBook Pro’ 구매시 모델별로 ‘27형 광시야각 모니터’ 선착순 무료 증정, 5만원 할인 혜택을 마련했다.
이에 앞서 위메프는 파격적인 할인으로 소비자들의 시선을 잡고 있다. 오는 30일까지 ‘설레는 특가’를 진행, 매일 두 차례 할인된 가격으로 다양한 상품을 판매한다. 오전 11시, 오후 11시 진행되는 룰렛 이벤트에 참여하는 고객은 50% 쿠폰, 10% 쿠폰, 5% 쿠폰, 1천원 쿠폰 등을 무작위로 받게 된다.
티몬 또한 ‘티몬데이’를 만들어 주요제품을 할인 판매한다. 지난 28일 티몬데이에선, 아이폰XS 자급게 공기계 상품을 79만9000원에 판매한 것을 시작, 블랙마틴싯봉 21인치 캐리어(50개)를 9900원에, 달콤커피 아메리카노를 100원에 5만장 판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