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림의 아름다움’ 벨리즈...중남미의 진주인 이유는?
2019-01-26 11:06
아름다운 경관·산호초
‘걸어서 세계속으로’에서 중남미 국가 벨리즈가 소개돼 주목받고 있다.
26일 방송된 KBS 1TV ‘걸어서 세계속으로’는 ‘느리게 사는 즐거움, 벨리즈’ 편이 소개됐다.
벨리즈는 북쪽으로는 멕시코, 서쪽으로는 과테말라과 접하고 있다. 한반도의 10분의 1크기인 벨리즈는 자연을 있는 그대로 보존해 아름다운 경관을 감상할 수 있다.
특히 할리우드 특급 배우인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극찬한 나라로 잘 알려져 있다. 디카프리오는 벨리즈 인근 섬을 고가에 매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벨리즈는 우리나라와 1987년 4월 14일 수교했다. 멕시코 주재대사가 외교관계업무를 담당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