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호날두, 이탈리아 슈퍼컵 결승서 '환상 헤딩골'
2019-01-17 15:24
유벤투스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결승 헤딩골에 힘입어 슈퍼컵을 들어올렸다.
유벤투스는 17일(한국시간) 열린 밀란과의 '2018/2019시즌 수페르 코파(이탈리아 슈퍼컵)'에서 후반 16분 터진 호날두의 결승포에 힘입어 1-0으로 승리, 정상을 차지했다.
후반 16분 호날두는 퍄니치가 준 패스를 가볍게 머리에 맞추며 골로 연결시켰다. 너무나 완벽하게 파고들어 오프사이드로 보이기까지 했다.
호날두는 "흐름을 이어가 모든 대회에서 우승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