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화문갤러리] 왜이러나 싶은 '노팬츠데이', 소확행의 시작!!
2019-01-15 08:14
뉴욕과 파리, 런던, 암스테르담 등 지구 북반구는 한국과 마찬가지로 대부분 겨울이다.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많은 시민들이 '하의실종'패션으로 지하철, 버스 등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이번 행사의 참가자들은 외투와 모자, 장갑 등 다른 옷은 입어도 되지만 바지만은 입으면 안된다.
남녀노소를 가리지 않고 참여하는 이 행사로 지하철과 버스에서는 함박웃음이 터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