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진선미, 워마드 동시 저격 2019-01-04 10:21 남궁진웅 기자 [연합뉴스] 바른미래당 하태경 의원이 4일 국회에서 열린 제50차 최고위원회의 및 확대간부회의에서 인터넷커뮤니티인 '워마드'의 남성혐오 자료를 들어보이고 있다. 하태경 의원은 "워마드는 남자들의 씨를 말리는 게 남녀평등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하며 진선미 여성가족부 장관을 향해 "워마드의 만행에 한마디도 안하고 있다. 이런 여가부가 과연 존재할 이유가 있느냐"고 지적했다. 관련기사 [현장에서] '망 사용료' 갈등 격화…국감서 대책 나올까 '홍대 몰카 사건' 가해자, 피해자에게 손해배상해야... 송중기 탈모사진 두고 "X중기" 등 워마드 인신공격 글 도배 5년간 일베 등 인터넷 커뮤니티 혐오·차별 시정요구 8699건 [최신형의 불온한 정치] 여전히 '빵'과 '장미'가 필요한 韓여성…"백래시에 레드카드를" 남궁진웅 기자 timeid@ajunews.com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