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진선미, 워마드 동시 저격

2019-01-04 10:21

[연합뉴스]

바른미래당 하태경 의원이 4일 국회에서 열린 제50차 최고위원회의 및 확대간부회의에서 인터넷커뮤니티인 '워마드'의 남성혐오 자료를 들어보이고 있다.

하태경 의원은 "워마드는 남자들의 씨를 말리는 게 남녀평등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하며 진선미 여성가족부 장관을 향해 "워마드의 만행에 한마디도 안하고 있다. 이런 여가부가 과연 존재할 이유가 있느냐"고 지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