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린, 2018 KBS 연기대상 뒤집어놓은 파격 의상+퍼포먼스…배우들 동공지진+당황

2019-01-01 09:32

홍성환 기자

효린 2018 KBS 연기대상 축하공연[사진=방송화면 캡처]

가수 효린이 2018 KBS 연기대상에서 파격적인 의상과 공연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효린은 지난달 31일 열린 2018 KBS 연기대상 시상식에서 축하 공연을 펼쳤다.

효린은 드라마 '흑기사' OST를 부르며 등장했다.

이어진 솔로곡 무대에서 자켓을 벗어던진 효린은 몸매가 고스란히 드러나는 보디슈트로 눈길을 끌었다.

효린은 '바다 보러 갈래'와 '달리'를 부르며 섹시한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카메라에 잡힌 배우들은 놀란 표정으로 공연을 봤다.

이에 효린의 무대가 인상적이었다는 반응과 연기자들의 연말 축제에 과했다는 지적 등 다양한 네티즌의 의견이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