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마음을 움직이는 SNS편지] '양심'적병역거부자에 담긴 '언품' 2018-12-31 09:02 남궁진웅 기자 근 양심적 병역거부자에 대한 대체복무 정부안이 확정됐다. 그 이면에 담긴 종교적 논란은 차치하더라도, 양심이라는 단어가 주는 남성의 상실감은 상당하다. 왜 양심이라는 단어를 교체해야 하는가에 대해 필자는 공자의 정명론을 내어놓는다. [사진=영상사진팀 제작] 관련기사 이종석 헌재소장 "헌법재판 지연 해결해야"…'연구관 증원' 강조 민주연합 시민사회 측 상임위원 전원 사퇴..."임태훈 '컷오프' 차별" "대체복무제, 한국만큼 징벌적 경우 없어…기간·시설 개선해야" 논산시, 추석 명절 앞두고 성수품 원산지 등 특별단속 여당 "체포안 가결, 민심 반영한 결과…국회, 이제 민생·정책 고민해야" 남궁진웅 기자 joopd@ajunews.com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