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 김원중, 아내 곽지영과 병원서 근황 전해…네티즌 "무슨 일이냐"
2018-12-30 10:50
지난 28일 김원중, 자신의 SNS에 병원 사진 올려
모델 김원중이 근황을 공개했다.
김원중은 지난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연말 데이트 원없이 합니다"라는 글과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 된 사진 속에는 환자복을 입은 김원중과 손하트 포즈를 취하고 있는 아내 곽지영의 모습이 담겨있다.
한편, 1987년생인 김원중은 과거 한 의류매장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던 당시 한 패션 디렉터에 눈에 띄어 2009년 모델로 데뷔했다. 그는 이국적인 외모와 189cm의 큰 키, 그에 걸맞는 비율 덕분에 ‘킹원중’이란 별명으로 유명하다.
이후 김원중은 2013년 S/S 밀라노 맨즈 컬렉션에서 아시아 모델 최초로 프라다(PRADA) 쇼 무대에 올라 해외에서도 주목을 받았으며 에트로(ETRO), 커스튬 네셔널(Costume National) 등 세계적인 브랜드 쇼에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