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 리 마인드AI 대표, '제네바 블록체인 대회' 연사로 나서

2018-12-27 17:39
특허 받은 새로운 데이터 구조 발표 예정

폴 리 마인드AI 대표이사.[사진=마이드AI]


블록체인 기반 인공지능(AI) 프로젝트 마인드AI(MIND AI)는 창립자 폴 리 대표가 '제네바 블록체인 대회'에 연사로 초청됐다고 27일 밝혔다.

'제네바 블록체인 대회'는 제네바 팔렉스포에서 내년 1월 21일 열린다. 실제 세계에서 블록체인 기술을 적용하는 데 중점을 둘 예정이다. 연사로는 블록체인 리서치 연구소 돈 탭스콧 전무이사와 와이즈키(Wisekey) 대표인 카를로스 모레이라가 참석한다.

이번 컨퍼런스에서 폴 리 대표는 마인드 AI의 공동 블록체인 기반 생태계와 특허 받은 새로운 데이터 구조에 대한 개요를 제시할 계획이다. 또한 시장경제에서 IOT와 블록체인의 윤리와 관점을 논의하는 패널에서도 발표할 예정이다.

마인드AI의 파트너인 도다도 컨퍼런스에 참석한다. 투피 살리바 대표가 토다 네트워크(Toda Network)의 개요를 소개하고, 마인드 AI 자문위원이자 IOVO 설립자인 크리즈토프 가가키가 윤리 패널에서 투피 살리바 대표와 폴 리 대표와 함께 참여할 예정이다.

워크샵은 지배 구조, 핀테크, 교육, 상품 거래의 4개 부문에서 블록체인의 구체적인 적용에 중점을 둘 계획이다.

한편, 마인드AI는  인공지능 엔진 및 생태계로 국제적으로 특허 받은 데이터 구조 기반한 핵심 추론 엔진을 만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