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코오롱모터스, 위례 스타필드에 세계 최초 ‘BMW 스마트 쇼룸’ 오픈
2018-12-17 09:42
VR 체험존∙스마트 3D프린터 존 등 다양한 디지털 체험 공간 갖춰
BMW 코리아의 공식 딜러사인 코오롱모터스가 스타필드 시티 위례에 세계 최초로 ‘BMW 스마트 쇼룸’을 오픈한다고 17일 밝혔다.
BMW 코리아에 따르면 BMW 스마트 쇼룸은 총 면적 322.3㎡ 규모로 최신 디지털 기술을 접목해 브랜드 가치와 고객 체험형 콘텐츠에 집중한 새로운 개념의 전시장이다.
가상으로 차량 체험이 가능한 ‘VR 체험존’에서는 초대형 스크린을 통해 총 13개의 주요 럭셔리 모델을 한층 더 입체적으로 구현, 일반 전시장에서 만나기 어려운 고급 차량들을 새롭게 경험할 수 있다고 BMW 코리아는 설명했다.
또한 애플리케이션을 활용해 고객이 원하는 대로 차량을 구성해볼 수 있는 ‘모바일 커스터마이즈(MC)/비주얼 프로덕트 프레젠터(VPP)’ 존을 비롯해 스마트 3D프린터 존, 바코드 인식 자동 커피머신까지 혁신적인 디지털 체험 콘텐츠를 다양하게 갖추고 있다.
이외에 5명의 프로덕트 지니어스가 정기적으로 진행하는 차랑 설명회, 신차 출고 고객 대상 BMW 딜리버리 & 핸드오버(Delivery & Handover) 존에서 진행하는 언베일링 세레모니 등 방문 고객들을 위한 다양한 현장 이벤트도 마련되어 있다. 또한 키오스크 검색을 통해 축적된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고객에게 최적화된 맞춤형 차량을 추천하는 등 보다 전문화된 서비스를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