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예산 수덕사 입구 상가불…"인명피해는 없어"

2018-12-15 19:11
경찰·소방당국 "정확한 화재 원인 조사중"

[이미지=아주경제 DB]


충남 예산군 수덕사 입구 상가에서 불이 나 점포 4개를 모두 태웠다.

15일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44분께 충남 예산군 덕산면 사천리 수덕사 입구 상가에서 불이 나 점포 1024㎡를 태운 뒤 1시간 20분 만에 진화됐다.

이날 불로 수덕사 입구 상가 점포 4개가 모두 불에 탔다. 다행이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목격자들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