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분신 손석희에 유서 2018-12-11 07:57 김세구 기자 [연합뉴스] 10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 인근에서 분신해 사망한 택시기사가 유서를 남긴 것으로 알려졌다. 전국 택시노동조합연맹과 택시회사 관계자 등에 따르면 택시기사 최모씨(57)는 유서 두 통을 남기고 분신 사망했다. 그가 남긴 유서 중 한 통은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에게, 한 통은 손석희 JTBC 대표에서 남긴 것으로 전해졌다. 관련기사 신문으로 보는 오늘의 대한민국 (2024년 4월 15일자) [슬라이드 포토] 뇌수술 받았다는 임유진 누구?...가수로 데뷔·배우 활동했던 스타 이재명, 임종석 당 잔류에 "매우 고맙게 생각…국힘은 '난장판 공천'" [종합] '보나마나' 바이든-트럼프 재대결…아랍계 미국인 민심 '관건' [홍콩ELS 불완전판매 행원만 죄인?] 분신·유언 등 극단 민원에 스트레스 극심···"책임전가 안돼" 김세구 기자 k39@ajunews.com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