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코리아, 프로페셔널 인이어 모니터 이어폰 'M 시리즈' 정품등록 프로모션 진행
2018-12-06 10:23
시장 점유율 1위 달성 기념 6일부터 다음달 31일까지…외장 SSD·블루투스 스피커 증정
소니코리아가 프로페셔널 인이어 모니터 이어폰 M 시리즈의 압도적인 시장 점유율 1위 달성을 기념해 6일부터 다음달 31일까지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풍성한 사은품을 증정하는 정품등록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지난 8월 소니코리아가 국내에 출시한 M 시리즈는 9월 시장 조사기관의 온라인 및 오프라인 판매 조사 결과 50만원 이상의 프리미엄 유선 이어폰 시장에서 수량 기준 47%, 금액 기준 43%의 압도적인 시장 점유율로 1위를 달성하는 쾌거를 이뤘다.
이번 프로모션은 M 시리즈 2종을 구매한 후 소니코리아 고객지원 사이트에서 정품등록 및 사은품 신청을 하면 참여할 수 있다. 참여 고객 전원에게 초소형, 초경량 디자인에 압도적인 전송 속도를 지원하는 외장 SSD 'SL-EG2(240GB)', 고품질 사운드에 은은한 파스텔톤 컬러로 세련미를 더한 무선 블루투스 스피커 'SRS-HG10' 2종 중 원하는 제품을 사은품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M 시리즈는 소니가 새롭게 개발하고 생산한 전용 밸런스드 아마추어(Balanced Armature·BA)를 탑재했다. 기존 모델보다 작은 사이즈에도 한층 더 뛰어난 사운드를 선사하는 전용 BA는 보컬과 악기의 사운드 등 무대 위에서 구현되는 모든 사운드를 있는 그대로 사용자에게 전달해 정확한 모니터링이 가능하다.
IER-M9과 IER-M7의 제품 내부는 내구성을 높이고 안정적인 사운드를 전달하기 위해 마그네슘 합금 하우징으로 설계됐으며, BA를 직관적인 구조로 배열했다. 특히 내부의 좁고 긴 사운드 튜브를 통해 사운드를 전달하는 일반적인 멀티 BA 이어폰과 달리, M 시리즈는 BA에서 재생된 소리를 별도의 튜브 없이 사용자의 귀에 직접적으로 전달해 왜곡 없는 이상적인 모니터링 사운드를 재현한다.
트리플 컴포트(Triple Comfort) 이어버드 6종 및 하이브리드 실리콘 이어버드 7종 등 총 13가지 종류의 이어버드도 제공돼, 사용자의 귀 모양에 알맞은 이어버드를 선택해 사용할 수 있다. 귀에 걸기 쉬운 프리폼 타입의 이어행거로 격렬한 공연 중에서도 안정적으로 착용 가능하며, 이어폰을 안전하게 보관할 수 있도록 하드 케이스와 단선의 위험을 줄이는 케이블 홀더를 제공한다.
케이블을 손쉽게 교체할 수 있는 탈착형 구조로 3.5㎜ 스테레오 미니 케이블 외에도 더욱 완벽한 사운드를 위한 4.4㎜ 표준 밸런스 케이블도 제공해 사용자의 취향에 따라 알맞게 사용할 수 있다.
소니코리아 관계자는 "M 시리즈는 지난 8월 출시 이후 한층 더 현장감 넘치는 사운드를 즐기고 싶은 오디오 애호가들의 사랑을 받으며 시장 점유율에서 압도적인 1위라는 기록을 달성했다"며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보다 많은 분들이 스테이지의 생생한 사운드를 고스란히 담아내 새로운 차원의 감동을 선사하는 M 시리즈를 좋은 혜택으로 만나보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