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증권, 야구단 히어로즈 스폰서십 계약 진행 2018-10-31 19:54 이보미 기자 [사진=키움증권 제공.] 키움증권이 내년부터 프로야구단 히어로즈의 메인 스폰서가 될 전망이다. 31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키움증권은 히어로즈 구단과 네이밍 스폰서십 계약을 추진하고 있다. 히어로즈의 현재 메인 스폰서는 넥센타이어다. 계약 금액과 계약 기간은 아직 정해지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계약 여부는 넥센 히어로즈의 준플레이어오프 기간이 끝나면 확정될 것으로 보인다. 관련기사 베어링운용 "신흥국 기초체력 견실, 저가 매수 기회" 최종구 금융위원장 "증시 하락, 시장 반응 과도…금융위기때완 달라" 노바렉스 대표 "세계 건강기능식품산업 핵심 될 것"...11월 코스닥 입성 9월 기업 주식·회사채 발행 실적 14.2조원…전월비 5.3%↑ 이보미 기자 lbm929@ajunews.com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